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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 배구,야구,연예계,이달의소녀 츄 학폭

관절염재발 2021. 2. 23. 22:10

"이달의 소녀 츄 학폭 "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23일 츄의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발표

 

 

이달의 소녀 츄가 학창시절 이간질과 왕따를 주동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언행 등

을 하였다는 주장이며 실제 금품 관련 범죄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일 "놀면 뭐하니"방송에 츄는 앞서 학폭 가해자로 지명된 조병규와 출연 

학폭 놀란을 빛은 연예인을 그대로 방송을 내보낼 것인지

놀면 뭐하니 측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영 이다영의 학폭 시작으로 배구, 야구를 거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그 파장이 커지는 중이다

요즘 매일 같이 학폭 폭로 가 이어지면서

사회 전반에 걸친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

진실 공방과 비난 등  정신없는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진실이고 아니고 우선 터지면 눈살 찌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음이다.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1022205444

 

'학폭 연예인' 폭로만 몇 명? 의혹 줄줄이 [종합] | 텐아시아

'학폭 연예인' 폭로만 몇 명? 의혹 줄줄이 [종합], 우빈 기자, 연예가화제 뉴스

tenasia.hankyung.com

 

기사를 보면 참 답이 없다 싶다 

이전에 논란이 되었던 연예인들까지 합하면

손이 부족할 지경이며 

아직 미투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 나오는 연예계 학폭들의 공통 점이 하나 있는 것이 학교폭력을

인정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스포츠 계에서는 인정을 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에 

비해 연예계는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씁쓸하다

물론 아직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학교폭력 미투가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학교폭력을 범죄로서 증명하기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그로 인해 

대응하는 방식은 천차만별 일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대응 방식들이 진짜 피해자들에게 어떤

상처를 줄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 사실 확인을 더 거쳐야 할 듯 하지만 폭로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